이번 상환 재원은 부실저축은행으로부터 회수한 자금의 일부다. 잔여 자금은 내년 중 만기도래하는 채권을 상환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10월말 현재 2011년 이후 발생한 30개 부실저축은행 지원자금 회수예상액 9조7000억원(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시 회계법인 평가액) 가운데 4조1000억을 회수해 42.3%의 회수달성율을 보이고 있다.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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