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가 첫 미용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미용실을 방문해 아들 선이의 첫 미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촬영 당시 강원래의 머리 스타일을 다듬을 겸 미용실을 따라간 아내 김송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국 선이의 배냇머리를 자르기로 하면서 “이왕 할 거면 김우빈 스타일로 하고 싶다”는 다소 거창한 바람을 드러냈다고.
이에 김송의 품에 안겨 울지도 않고 침착하게 머리카락을 자르는 선이가 김우빈에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분 좋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날 오랜만에 외식에 나선 강원래 가족은 수시로 부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기들과의 만만치 않은 외식 풍경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냇머리를 자른 선이의 모습이 공개되는 ‘엄마의 탄생’은 금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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