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메뉴이면서,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크게 사랑 받는 음식이다. 족발 속 풍부한 콜라겐이 피부를 좋게 만들어준다고 알려지면서, 특히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외식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빠른 트렌드 변화 속에서도 족발 특유의 맛과 풍미를 대체할만한 외식메뉴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족발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끌 수 있는 메뉴가 없다는 얘기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족발집을 창업하려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치밀하고, 철저한 준비와 분석이 요구된다. 단순히 장밋빛 미래만을 내다보는 방식으로는 까다로운 족발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기 어렵고, 매출의 대부분을 순수익으로 가져가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족발은 특유의 레시피를 적용해 잡내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족발집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 ‘대한족발집’의 성공노하우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참고로 ‘대한족발집’은 소자본, 소점포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진다.
먼저 ‘대한족발집’은 보승식품이라는 탄탄한 본사를 지닌 브랜드다. 보승식품은 무려 30년간 족발 업계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이다. 본사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행착오 없는 완벽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무분별한 가맹점을 오픈하지 않고, 투자 대비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입지를 운영 마인드가 완벽히 갖춰진 예비창업자들에게만 추천, 허가하여 확실한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본사에서는 안정적인 생족 공급 및 30년의 노하우가 있는 원육수(족물) 제공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조리 부분을 매뉴얼화 하여 쉽게 특별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고, 특화된 메뉴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가맹점은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족발체인점 ‘대한족발집’의 관계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녹아 있기 때문에 평범한 족발집과는 전체적인 경쟁력이 확연히 다르다”고 말하면서, “요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성공요건을 갖추고 있고, 더불어 본사의 지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성공창업 확률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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