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운서가 자궁암 가족력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여성을 위협하는 자궁 질환에 대해 소개한 가운데 30대 대표 홍신애, 40대 대표 이시은, 50대 대표 윤영미 아나운서의 자궁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이날 윤영미 아나운서는 “어머니가 자궁암 초기여서 아이를 낳고 자궁 적출을 했다. 그때가 내 나이었다. 그래서 가족력이 걱정돼 검사를 자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자궁암 전문의는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로 인해 생겨나는 질병으로, 감염을 조심하고 건강을 유지한다면 괜찮다고 윤영미 아나운서를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기분좋은날’에서 윤영미 아나운서는 폐경 사실을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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