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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통합왕중왕전 우승자,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7 01:20

수정 2014.12.07 01:20



히든싱어 통합왕중왕전에서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히든싱어’ 우승자들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최종 우승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김영관, 2위는 조현민 1위의 영광은 이날 원조가수 환희가 속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미싱유’를 열창한 박민규가 안게 되었다.

이름이 호명된 박민규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받아서 조금 뭐라 말을 못 하겠다”며 “전혀 예상을 못했다.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이 결과는 많은 분들이 저를 선택 해 주신 것이니 정말 감사 드린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특히 대형 트로피를 생방송 현장에 참석한 가수 환희가 박민규에게 직접 전달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 우승자는 상금 3천만 원과 4천만 원 상당의 준준형 승용차를 거머쥐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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