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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사람들이 날 윌 스미스로 착각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8 22:57

수정 2014.12.08 22:57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사람들이 자신을 윌 스미스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가나 대표로 출연 중인 샘 오취리가 ‘세계 최고의 남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윌 스미스라고 언급,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2년 전 영화 ‘맨인블랙’ 행사장에 윌 스미스와 똑같은 옷을 입고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윌 스미스로 착각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나도 윌 스미스처럼 한국에서 흑인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자 모든 이들이 샘 오취리의 꿈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샘 오취리의 윌 스미스에 얽힌 에피소드는 금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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