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덤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조PD가 음악 작업하는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3일 조PD는 자신의 SNS을 통해 녹음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음악 작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사진에서의 조PD의 모습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후드티에 츄리닝을 입고 운동화를 신은채로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소탈한 조PD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소속 가수 탑독의 멤버 비주가 “저희 휴가 보내주시고 대표님께선 주말에도 작업하셔써용? 저희 앨범이예요????”라는 댓글을 달아 소속 대표와의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새 앨범’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에 질문을 던져 팬들의 궁금증 또한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조PD는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설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업무에 매진하며 많은 아티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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