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의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 12일 배우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고르러가는길. 콧물 훌쩍이지만 기분은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가 그려진 담벼락 옆에 서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천우희는 일상 사진임에도 화보 컷 같은 포스를 자아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어 시선을 잡는다.
한편 천우희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