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요버스 객실에 찾아온 산타클로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긴다.'
경기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기존에 운영하던 타요버스 캐릭터 객실과 타요카페를 산타와 루돌프로 업그레이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란다호텔과 ㈜아이코닉스는 국내 유일의 타요버스 캐릭터 객실을 운영하는 미란다호텔의 타요 캐릭터를 산타·타요 캐릭터로 제작해 내년 1월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타요버스 캐릭터로 꾸며진 캐릭터 객실을 루돌프와 산타 타요버스로 변신시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미란다호텔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한다.
또 미란다호텔은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타요버스와 함께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란다호텔의 '해피 크리스마스 패키지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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