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화상 위험 없는 맞춤형 핫앤핫 핫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3 18:35

수정 2014.12.23 18:35


차가운 칼바람이 부는 한파가 절정에 다다른 가운데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밑으로 내려가는 요즘, 핫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군납용 핫팩이 효과적인 측면에서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군납용은 국방부의 까다로운 군납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좋을 수밖에 없다.

㈜핫앤핫(www.hotnhot.kr) 핫팩은 군납기준을 통과한 실제 군납 핫팩으로 군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핫앤핫 핫팩은 일반형, 혹한기형, 더블미니, 파스형, 발바닥용, 캠핑용 등 여섯 가지로 필요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역시 감성이 담겨 있어, 다른 핫팩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핫앤핫 일반형 핫팩은 90g의 가벼운 무게로 15시간 동안 70도 이하를 유지한다. 핫팩으로 인한 화상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 요즘, 저온화상에 의한 사고 건수가 한 건도 없는 ‘안심핫팩’이다.

핫앤핫 혹한기형,캠핑용 핫팩은 군인이나 경찰과 같이 장기간 야외에서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20시간 동안 지속돼 일하는 시간 동안 충분히 몸을 데워준다. 크기 역시 일반용 보다 커서 신체의 넓은 부위를 데워준다.

핫앤핫 더블미니 핫팩은 앙증맞은 크기의 핫팩 두개가 한 봉에 들어있어 주위 사람과 나누어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핫앤핫에서 판매하는 넥워머나 보호대 등, 자사제품에 넣어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핫앤핫 파스형 핫팩은 속옷 위에 붙여 사용한다. 등이나 허벅지와 같이 손이 닿기 힘든 곳에 붙여 쓰면 더욱 좋다. 손에 들고 있을 필요가 없어 편리함을 자랑한다. 평소 한기를 많이 느끼는 신체에 붙여 쓰면 효과적이다.

핫앤핫 발바닥용 핫팩은 따뜻한 신발이나 부츠를 신고 있어도 추운 겨울에는 발이 시리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발바닥이나 발가락끝 발등에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일본 발바닥용 핫팩 보다 면적이 넓고 보온력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현재 물량공급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주)핫앤핫 김희선 실장은 “기존의 제품의 단점을 꾸준히 보완하고 개발하여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50%이상의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1544-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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