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도요타 하이브리드 배터리 무상보증 확대.. 한국토요타 10년 20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05 17:45

수정 2015.01.05 17:45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일부터 하이브리드 전 차종의 배터리 무상보증을 기존 제조사 보증 5년, 8만 km에서 10년, 20만 km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한국토요타는 CT 200h, ES 300h, GS 450h,NX 300h, RX 450h, LS 600hL 등 렉서스 브랜드 6개 차종 및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등 도요타 2개 차종 등 총 8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역시 중형 세단 '어코드'와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를 대상으로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혼다코리아는 신형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에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 쿠폰을 제공하며 대상 모델은 어코드2.4와 어코드3.5 두 가지다.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를 구매하는 고객은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혜택은 1월 등록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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