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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 사과 악력대결..손으로 8조각낸 후 ‘부처미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08 11:18

수정 2015.01.08 11:18



‘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

‘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 사과 악력대결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해 ‘이vs(대)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대호 오승환은 악력대결을 펼쳤고, 이대호는 오승환에게 “팬이야 보고싶어”라며 사과 쪼개기를 요청했다.

이에 오승환은 손쉽게 사과를 두 쪽을 냈다.
이어 별일 아니라는 듯이 부처미소를 지은 후 “술 먹을 때 사과를 8조각으로 나눈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고, MC들의 요청에 맨손으로 그 자리에서 사과를 8조각냈다.


MC들은 8조각 난 사과와 오승환의 엄청난 악력에 경이로움을 표했고, 오승환은 이대호와의 악력대결에서 압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대호 오승환은 주량을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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