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팬미팅 참석차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하지원은 옐로우와 블랙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롱 코트로 화사함을, 빅프레임 블랙 선글라스와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롱 부츠로 시크함을 잡아 패션 센스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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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서 있기만 해도 화보 완성'
하지원이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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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공항에서 미모 발산'
하지원이 머리를 정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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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
하지원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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