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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지구 ‘일산자이’ 미분양 할인,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관심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14 09:42

수정 2015.01.14 09:42

요즘 전셋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3법 통과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소식에 미분양 아파트들의 매매가 활기를 찾고 있다.

오는 4월부터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확실시 되면서 앞으로 분양될 아파트들은 분양가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 이에 기존 미분양아파트 할인분양에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중대형 미분양 ‘일산자이아파트’
GS건설이 공급하는 일산 식사동에 위치한 ‘일산자이아파트’가 최근 일부 해지 세대를 특별할인분양과 함께 분양가상한제 폐지 소식이 맞물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산식사자이’는 지하2층~지상30층, 43개동, 총4683가구, 일산자이 1단지, 2단지, 4단지로 구성됐으며. 구)49평,51평,59평,74평,83평을 애프터리빙 일부해지세대에 한하여 할인분양 중이다.


일산위시티자이 할인분양조건은 20%할인, 대출50%이자지원, 평형에 따라 분양가대비 2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할인하고 있으며 실입주금도 2억원대면 입주가 가능하다.

‘일산자이’는 호텔 수준급의 고급인테리어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근에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인천경기뿐 만 아니라 서울지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교통은 일산IC,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최근 용산역까지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이 백마역, 풍산역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의 이용도 편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추고 있으며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운영 중이다. 또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개통되면 일산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여부를 국토교통부에서 검토 단계에 있어 식사지구 위시티 일산자이의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일산자이는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도 3개의 단지마다 있어 자랑거리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운동, 문화, 레저 등 다양한 문화, 여가혜택을 제공한다.

일산자이는 훌륭한 단지조경을 갖추고 있으며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명품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식재돼 있어 마치 오래된 소나무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도록 꾸몄다.

주변에는 동국대병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또한 국립암센터 등이 있으며, 일산아람누리 아트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고양시청, 일산킨텍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학군도 좋다.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저현고, 중학교 1곳, 초등학교2곳을 비롯해 추가로 중학교,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주변의 일산미분양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아이파크, 위시티블루밍, 요진와이시티 와 같이 ‘일산식사자이’아파트는 쾌적한 환경과 거주 만족도가 높은 초대형 명품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분양문의: 166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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