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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박지성, 훈훈 인증샷 “운동 안하니까 잘 생겨진 지성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15 08:06

수정 2015.01.15 08:06



차두리가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2015 아시안컵 국가대표팀 맏형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 이후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구 축구선수”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만난 우리 지성이! 4년전 추억이 생각나는군.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운동 안하니까 잘 생겨졌네”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 차두리와 박지성은 아시안컵이 열리고 있는 호주에서 만난 듯 다정하게 서로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성은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함께 2015 아시안컵 대회가 열린 호주를 직접 찾아 대표팀의 지난 10일 오만전, 13일 쿠웨이트전을 직접 관전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ind@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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