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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열애 ‘야구선수-날씨여신의 만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2 14:59

수정 2015.01.22 14:59



강민호 선수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열애설이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와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민호와 신소연의 인연은 지난 2012년 8월 신소연 캐스터가 부산사직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한 것에서 시작됐다.

또한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강민호 선수가 몸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이라는 점도 두 사람의 관계를 급속도로 발전시키는 원인이 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강민호는 지난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약 중이며, 신소연은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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