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탈모샴푸 ‘테라피션’, FDA등록과 각종 특허 등록으로 주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3 17:20

수정 2015.01.23 17:20

과거에는 탈모가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성탈모 환자도 그 수가 크게 늘고 있으며, 탈모의 원인 또한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탈모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하게 고려되고 있다.

탈모의 종류 자체도 다양해졌는데, 10대 탈모는 발모광, 발모벽이 대표적이고, 20대 남성, 여성을 포함해 후천적 남성 탈모, 여성 탈모, 산후 탈모, 정수리 탈모, 앞머리 탈모, M(엠)자 탈모, 원형탈모 등이 두루 나타나고 있다.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 측에선 수시로 두피, 모발 상태를 점검해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 탈모가 진행됐을 경우 신속하게 치료를 시작해야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탈모약이나 탈모연고, 탈모치료제를 이용한 탈모 치료와 모발이식 등의 시술 방법은 들여야 하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에 최근 기능성 헤어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집에서 꾸준히 관리 하는 홈케어 요법이 각광 받고 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탈모 관리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천연탈모샴푸, 두피샴푸 등 의약외품으로 인증 받은 탈모관련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다”며 “탈모관련제품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자신의 두피에 맞는 제품을 찾아 장기간 사용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테라피션의 천연탈모샴푸는 미국 FDA등록, OTC(Over The Counter drug)부문 인증으로 해외 판로개척에 나선 바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 발모 및 비듬개선과 제조방법 특허등록,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 특허 등록, ITF(International Trichologists Federation)우수품질인증 등을 통해 공신력을 쌓고 있으며 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시킨 바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