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최윤영 임세령과 중학교 동창 고백, “굉장히 착하고 예뻤지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5 20:16

수정 2015.01.25 20:16



최윤영이 임세령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 방송인 최윤영은 대상그룹 상무이자, 배우 이정재의 공식연인 임세령과 중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최윤영은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기사 아저씨가 차를 태워줬지만 멀리서 내려 걸어왔다. 옷도 항상 똑같은 교복만 입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최윤영은 “굉장히 착하고 정말 예뻤다”면서도 “공부는 내가 더 잘했다”고 깨알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윤영은 “학부모 모임에 임세령 어머니가 나오며 (재벌가 자제라는 것이)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임세령은 최근 이정재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정재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