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와인 라벨에 고객 사진을 프린팅한 기념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오는 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다크룸 에피소드1+박물관은 살아있다' 패키지를 구입한 후, 박물관은살아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고 '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총 30쌍을 선정하며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는 박물관은살아있다 담당자 e메일(smoh@alivemuseum.com)로 자신의 커플사진을 보낸 후, 밸런타인 데이 당일에 박물관은살아있다에서 다크룸 에피소드1 체험을 하면 커플사진이 부착된 애플와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증정되는 와인은 '한국애플리즈'사의 애플와인으로, 전통 옹기독에서 경북 의성 사과를 7년이상 숙성해 만들었다.
이번에 패키지로 판매되는 다크룸 에피소드1은 암흑 속에서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체험자들간의 협력과 어둠 속에서의 스킨쉽이 이슈가 되고 있어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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