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한양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평화염직 공업사를 창립했다. 한양대 공대 총동문회장을 지냈으며 제조업 경쟁력 부문 대통령 표창, 법무부 국민포장 등을 받았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노 회장은 1993년 우주일렉트로닉스를 창립하고 고용창출 우수기업 표창(대통령상), 석탄산업훈장(상공의 날) 등을 받았으며 기업인 명예의전당 헌정자(IBK기업은행)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한양대 공업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부조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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