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시월드 맞춤형 설 선물로 사랑받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4 16:06

수정 2015.02.04 16:08

▲ 내츄럴엔도텍, 비오템, 꼬달리, 랑콤 / 스타일뉴스

민족 최대 명절인 구정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만날 가족들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하지만 가족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일은 머리가 아프다. 똑같은 선물은 어딘가 성의 없어 보이고 받는 사람도 유쾌하지 않을 터.

누구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 지 고민인 당신이라면 주목하자. 이번 설 선물로 가족들에게 사랑 받는 며느리, 새 언니가 될 수 있다.


♦ 시집 가야 할 시누이에게 아름다움 선물하자

▲ 비오템 ‘워터 듀오’, 비오템 옴므 ‘포스 수프림 세럼’ (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시부모님 선물보다 더 고민되는 시누이 선물. 올해 결혼을 계획중인 시누이에게 예쁜 피부를 만들어줄 기초 화장품을 선물해보자. 결혼을 앞두고 무엇보다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가 중요하다. 피부 바탕이 잘 가꿔져야 색조 메이크업도 탄탄하다는 사실. 올해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시누이를 기대해보자.

비오템 ‘워터 듀오’는 브랜드 대표 수분 제품인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라이프 플랑크톤TM 에센스’로 구성됐다. 한 가지만 사용할 때보다 높은 보습 효과를 준다.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빈틈없이 꽉 찬 수분을 선사한다.


'라이프 플랑크톤TM 에센스'는 브랜드 독자적인 발효 공법으로 고밀도로 농축시킨 라이프 플랑크톤을 그대로 담았다. 가볍고 세럼과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고 깊게 침투된다. 스파를 받은 듯 매끄럽고 맑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진정·보호, 주름·피부 톤 개선 등 효과를 제공한다.

‘아쿠아수르스 리치 젤 크림’은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젤과 밤이 결합된 텍스처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제공한다.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시계꽃, 아몬드, 쌀겨, 옥수수 등 4가지 식물성 오일이 영양을 공급해준다. 브랜드 독자 수분 성분인 마노스와 활성 스파 플랑크톤이 피부 깊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 랑콤 설 선물세트 / 스타일뉴스

시누이가 많다면 랑콤 설선물 세트를 추천한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트', 'UV 엑스퍼트 세트',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트'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주름과 노화로 고민인 시누이에게는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트’를 선물하자.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가 포함된 세트로 주름, 탄력 개선에 좋다.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건강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특허 받은 셀프-로딩(Self-loading) 스포이드로 양 조절이 쉬워 사용하기 편하다.

주근깨, 기미 등으로 고민인 시누이에게는 ‘UV 엑스퍼트 세트’를 추천한다. ‘UV 엑스퍼트 GN-쉴드™’는 자외선과 유해먼지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준다. 유해먼지가 피부에 달라 붙지 않게 도와준다. 유분감이 적어 산뜻하고 소량으로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 덧바를 필요가 없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30대 이후 시누이에게는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는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트’가 유용하다.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럼'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를 받은 듯한 탄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취업 준비로 칙칙한 도련님, 생기 선물하자

영어, 각종 자격증 등의 취업 준비로 밤새기 일쑤인 도련님.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가장 먼저 피부에 신호가 온다.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는 더욱 피곤해 보이게 한다. 취업 시 피할 수 없는 면접에서는 첫인상이 큰 영향을 미친다. 미리미리 해둔 피부 관리로 올해 취업이라는 선물까지 줄 수 있다.

비오템 옴므 ‘포스 수프림 세럼’은 노화가 진행된 남자 피부의 주름 개선과 탄력 증진을 돕는다. 피부에 활력을 줘 건강한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주름·탄력·피부결 개선, 피부 장벽 강화, 영양·수분 공급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랜드 독자적인 기술로 발견된 블루 알개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 온 가족이 좋아할 선물

요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컴퓨터, 스마트 폰 등으로 손이 쉴 틈이 없다. 게다가 겨울철 찬 바람에 가장 많이 노출돼 손상 받기 쉬운 곳이다. 뿐만 아니라 가장 먼저 노화가 오는 부위기도 하다. 한 해 동안 고생한 가족의 손을 곱게 만들어줄 핸드크림을 선물해보자.

▲ 꼬달리 '핸드크림 트리오' / 스타일뉴스

꼬달리 '핸드크림 트리오'는 손과 손톱에 보습.영양을 공급해주는 한정판 제품이다. 블랙베리의 은은한 향인 '푀유드카시스 핸드 앤 네일 크림', 시트러스 계열의 여성스러운 '팜플레 무스 로즈 핸드 앤 네일 크림', 나무와 풀처럼 싱그러운 '미엘 드비뉴 핸드 앤 네일 크림'로 구성됐다.

거친 손과 손톱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자외선이나 외부 환경으로 손상 받은 손의 피부를 재생시키고 보호해준다. 손과 손톱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준다. 각각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 매력 포인트다.

♦ "만수무강하세요" 시부모님, 건강함 선물하자

멀리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 전화를 통해 목소리로 자주 문안을 드리지만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기침소리나 어딘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무겁다. 옆에서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자식들의 바람은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것이다. 자주 찾아가지 못하는 나대신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줄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해보자.

▲ 내츄럴엔도텍 '면역엔글루칸'(위쪽), ‘백수오궁’/ 스타일뉴스

시어머니에게는 내츄럴엔도텍 ‘백수오궁’이 안성맞춤이다. 여성들은 중년 이후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갱년기 증상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백수오궁’은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 에스트로G를 함유했다. 에스트로G는 백수오 추출물 등으로 만든 성분으로 한국 식약처, 미국 FDA에서 허가 받았다. 골다공증 발생을 감소시켜주는 비타민D, 혈행과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감마리놀렌산’도 함유해 뼈, 심혈관 건강 등 전반적인 폐경 증후군을 관리해준다.

면역력이 떨어진 시부모님을 위해 내츄럴엔도텍 '면역엔글루칸'을 추천한다. 부모님이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다.
주성분인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이 90% 함유됐다. 효모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여줘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성분으로 효과와 안정성은 과학 저널인 네이처, 이뮤놀로지, 블러드 등 18개 학술지에도 소개됐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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