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교한 지방공무원 354명은 앞으로 열 달 동안 공직가치, 국정과제, 지방자치원리, 지역갈등관리, 자기주도연구 등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지방행정연수원은 특히 지역갈등 전문가이자 문제해결형 공직자 양성을 목표로 자기주도학습과 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인 지방행정연수원은 올해 지방핵심간부 국정과제 세미나 과정을 신설하는 등 총 204개 과정에서 약 15만명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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