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디즈니 캐릭터를 접목시킨 유아동용 라인 '디즈니 콜렉션'(사진)을 새롭게 출시한다.
디즈니 콜렉션은 미키·미니부터 겨울왕국의 엘사, 대표 히어로 마블 스파이더맨까지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을 유아동용 캐리어와 백팩 전면에 입혔다. 라인은 원더(WONDER), 슈프림(SUPREME), 레전드(LEGENDS) 총 3가지로 선보인다. '디즈니 콜렉션'은 유아동 신체 발육과 건강을 위한 기능성도 세심하게 적용됐다. 부드럽게 조작 가능한 쌤소나이트의 휠, 핸들 시스템을 비롯해 아이 체격에 맞게 조절이 용이한 안전한 다단계 스틱을 장착해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발육저하 우려를 최소화시켰다. 가격은 3만~12만원 대.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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