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립대전현충원은 인근 지하철역과 묘역을 순환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2대로 늘리는 것과 함께 22일까지 후문을 전면 개방할 방침이다. 더불어 대전현충원과 경북 영천, 전북 임실, 경기 이천 호국원에서는 관리사무실에 상황실을 설치해 시설물 안전점검반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국 5개 보훈병원에서도 응급실 근무자를 편성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보훈처에서 지정한 310개 위탁병원도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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