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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극장 상영 영화, 뭘 보면 좋을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0 10:35

수정 2015.02.20 10:35

설 극장 상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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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극장 상영 영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한국영화의 복고열풍에 불을 지핀 '국제시장'은 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이후 2달이 지난 현재까지 개봉 중이다. 1960년대 서울 무교동에 실제로 존재했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영화 '쎄시봉'은 당시를 살았던 송창식, 윤형주, 이장희, 조영남 등 실제 인물들의 젊은 시절로, 가공의 인물 오근태와 민자영의 로맨스도 더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은 조선에 비밀리에 유통되는 불량은괴를 단속하려는 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그의 파트너 서필(오달수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여주인공으로는 히사코 역의 이연희가 출연했다.


외화 가운데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은 엑스맨의 매튜 본 감독의 새 첩보영화로,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의 재능을 알아본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가 그를 구제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배두나와 워쇼스키 감독이 다시 만난 '주피터 어센딩'도 설 극장가를 노린다.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미래적 양식, 영국 박물관의 고딕 바로크 양식 등을 결합한 아름다운 영화미학을 통해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준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7번째 아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나 온갖 악령을 물리치는 존재를 주인공으로, 블록버스터의 명가인 '레전더리 픽쳐스'와 '어벤져스' '엑스맨' 제작진이 합작한 영화다.
또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를 풀어 1400만 명의 목숨을 구한 천재 수학자의 실화를 다뤘다. '모데카이'와 '웰컴, 삼바'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도라에몽:스탠바이미' '스폰지밥 3D' '오즈의 마법사:돌아온 도로시' '명탐정 코난:코난 실종사건-사상 최악의 이틀' '옐로우버드'도 상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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