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에는 노연홍 가천대 부총장을 비롯해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윤형선 인천시의사협회장,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 김재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 본부장 등 내·외빈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사870명, 석사76명, 박사 15명 등 총 961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37명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을 차지한 간호학과 안소윤씨가 가천길재단 회장상(박애상)을, 의학전문대학원 김재훈씨가 대한의사협회장상을, 물리치료학과 이정아씨가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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