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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트윈스, 시즌회원 가입 폭주..장애까지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5 16:06

수정 2015.02.25 16:06

엘지트윈스
엘지트윈스

엘지트윈스 시즌회원 가입 오픈에 접속자가 폭주해 화제다.

25일 프로야구 엘지트윈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015 시즌회원 가입 신청 시작한 가운데 수많은 엘지트윈스 팬들이 홈페이지에 몰렸다.

현재 엘지트윈스 홈페이지는 접속 장애까지 발생하고 있다.

엘지트윈트 회원은 성인 회원과 어린이 회원으로 구분되며 성인 회원은 또 다시 일반회원과 트윈스 레이디스회원, 트윈스 회원, 러브회원 등으로 나뉜다.

일반회원은 인원 제한이 없으며 가입이 3만원이며 레이디스회원은 1000명 제한으로 5만5000의 가입비를 내야 한다.

트윈스회원과 러브회원은 각각 10만원과 30만원의 가입비가 필요하며 2015 시즌에 주어지는 혜택은 회원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어린이 회원은 행복엘린이, 사랑엘린이, 트윈스엘린이 등으로 나뉘며 가입비는 물론 혜택도 다르다.

한편 기존 회원이 재가입할 경우 기존 ID를 유지해야 하며 혜택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회원가입 문의는 엘지트윈스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오는 3월 3일 24시까지 가능하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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