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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철강재 및 원재료 시장 거래 한산.. 3월초 본격 영업재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7 09:17

수정 2015.02.27 09:17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중국 춘절 연휴는 종료됐으나 시장 참가자들의 복귀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철강재 및 원재료 시장 거래는 한산한 모습이라고 27일 밝혔다.

방민진 연구원은 "본격적인 영업재개는 3월 초가 될 전망"이라며 "Fed 옐런 의장의 경제증언에 앞서 관망세를 보이던 LME 및 귀금속 시장은 미 금리 인상 지연에 대한 기대로 반등한다"고 내다봤다.


방 연구원은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과 철강재 가격의 단기 모멘텀 가능성을 감안한 선호도는 고로 > 비철"이라며 "최선호주는 현대하이스코(TP 10만원), 차선호로 현대제철(TP 8.35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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