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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앞둔 세화아이엠씨, 타이어 금형시장서 성장 지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4 08:42

수정 2015.03.04 08:42

유진투자증권은 기업공개(IPO)를 앞둔 세화아이엠씨는 타이어 대형화 및 고성능화로 타이어 금형시장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세화아이엠씨는 시장지배력과 고객다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해외 투자로 글로벌 타이어업체와 동반성장 전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밸류에이션은 2015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9~7.7배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5년 예상 실적은 매출 2907억원, 영업이익 394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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