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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금융추진단' 출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4 17:59

수정 2015.03.04 17:59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4일 문현동 부산 본점에서 창조경제 확산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기술금융추진단(추진단장 전무이사 김기홍)을 본격 출범시켰다.

이 자리에는 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부서장, 영업본부장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기술금융 선도기관(First Mover)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기술금융추진단은 각 부서의 기술금융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Control Tower)역할을 수행한다.

각 사업부서별로 추진 중인 △기술금융활성화 전략적 추진 △기술평가 수요 확산 △기술이전.거래시장의 활성화 △도전적 창업환경 조성 △고객중심의 보증지원 프로세스 개선 △기업지원의 다각화 업무 등 기술금융과 관련된 업무의 진행사항을 점검.관리하고 각 부서별 협업추진과 애로사항 해소를 중심업무로 한다.


기보는 추진단을 통해 기술금융 관련업무를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고 창조경제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노주섭 강수련 기자
기보 '기술금융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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