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애플워치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0일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의 키워드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투데이 키워드'로는 달래 효능, 가장 외로운 고래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 어린이 약시 급증, 우리땅 좌표 전환 등의 키워드가 인기를 끌고있다.
어린이 약시 환자가 급속히 늘고있는 가운데 성인약시의 치료법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약시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4세 이하 그룹이 인구 100만명당 연평균 14.3% 증가했다고 8일 전했다.
해외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트리스 게임이 성인약시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맥길대 헬스센터 연구소는 성인 1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2주간 테트리스 게임을 하도록 했다. 두 그룹으로 나뉜 실험군 중 한 그룹은 안대로 눈을 가린 상태에서 게임을 했고 다른 그룹은 눈을 가리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하도록 했다.
2주후 두 그룹 시력을 측정해본 결과 모두 시력이 좋아졌다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양쪽 눈으로 게임을 한 그룹의 시력이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테트리스를 즐길 때 한쪽 눈이 아닌 양쪽 눈을 모두 사용하면 약시 치료에 더욱 효과가 좋다는 것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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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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