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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다양한 국내외 봄맞이 기획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0 15:20

수정 2015.03.10 15:20

인터파크투어 추천 봄여행지
인터파크투어 추천 봄여행지

인터파크투어는 추운 날씨로 겨우내 움추린 몸을 펴고 따스한 3월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봄여행, 누가 좀 정해줘요'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3월 봄맞이 프로모션이번 기획전에서는 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지역, 대상, 목적 등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봄 여행지를 추천해준다. 고객들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동행 대상', '장소(지역)', '여행 기간', '희망 프로그램'까지 선택 메뉴별 해당하는 내용을 체크하면 해외자유·패키지여행, 국내 호텔, 리조트, 펜션 봄여행 상품 중 본인 취향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만해도 인터파크 패션·잡화 할인쿠폰, 쌤소나이트 할인쿠폰, 도서상품권(3,000원)을 100%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천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LF캐리어, 자전거, 여행지원금(인터파크 I-point 5만점), 비타500(100명) 등 봄여행 필수 아이템을 증정한다.

인터파크투어에서는 봄 여행객들이 여행 시기를 보다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국내 및 일본 봄꽃 개화 시기를 지도로 알려주고 인근 숙박시설 추천 및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도 함께 진행중이다. '흩날리는 벚꽃따라~봄꽃따라~' 기획전은 오는 4월 19일까지 서울 여의도(4월 중순), 창원 진해(4월초~중순), 진안 마이산(4월 중순) 등 국내 봄꽃 명소 인근 호텔·콘도 등 숙박시설을 추천해주고, 이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봄 여행 교통비로 주유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일본 벚꽃 명소와 인근 호텔을 추천해주는 '벚꽃비 내리는 일본' 기획전에서는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인 우에노 온시 공원이 있는 도쿄(3월말~4월 중순), 오사카성, 청수사 등의 오사카·교토(3월말~4월 중순), 일본 대표 벚꽃 관광자인 마루야마 공원의 훗카이도(5월초~5월 중순) 등의 개화시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3월 한달 간 오사카 지역 호텔 30만원 이상 예약시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 1일권 1매, 50만원 이상이면 2매를 제공한다.


비수기를 활용해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2015 봄맞이 여행하기 좋은날' 기획전은 3~5월에 출발하는 자유여행, 패키지 여행별 각각의 상품을 20~10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며, 예약 고객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100명)을, 모바일 예약시 조지아 커피(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대표적으로 '마카오 2박 3일(28만 1100원 부터)', '보라카이 4박 6일(39만 8000원)' 등의 자유 여행상품과 '봄 꽃 가득한 야마구치 유후인 후쿠오카 3일'(44만 9000원 부터), '서유럽 이태리 일주 8일'(159만원 부터) 등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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