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가 젊은 나이에 임신한 순간을 떠올렸다.
홍영기는 현재 24살로 3살 연하의 이세용과 웨딩마치를 울려 슬하에 재원 군을 두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홍영기 이재원 부부가 게스트로 나왔다.
21살이란 나이에 임신을 한 홍영기는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엄청 울었다"고 고백했다.
홍영기는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면서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홍영기는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더욱 슬펐다"며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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