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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제사상 대행 서비스 '다차림'출시

박나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1 09:25

수정 2015.03.11 10:42

프리드라이프, 제사상 대행 서비스 '다차림'출시

프리드라이프가 제사상 및 차례상 대행 서비스 '다차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차림은 제사음식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맞벌이 부부나 번거로운 차례상 준비로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를 위한 프리드라이프의 맞춤 고객만족 서비스로,'제사상에 관한 모든 것을 소홀함 없이 정성을 다해 차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선한 제사음식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이는 다차림의 제사상 서비스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를 원칙으로 한다. 모든 음식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과정을 수료한 전문 조리사가 엄선한 재료로 당일 조리한다. 신선도 유지를 위한 개별 위생포장으로 안전하게 가정까지 배달한다.

프리드라이프의 제사상 대행 서비스는 편리함뿐만 아니라 경제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공동구매의 형식으로 제사음식을 마련해 가정에서 직접 제사상을 준비하는 것보다 다차림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최근 발표한 4인기준 제사상 구입비용은 평균 30만원으로, '다차림'의 경우 같은 가격으로 6인의 제사상 마련이 가능하다.


제사상은 규모에 따라 최소 2인부터 9인용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기제사상과 명절차례상, 우제사상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1899-8333) 또는 프리드라이프홈페이지(www.preedlif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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