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은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에이원은 국산 유모차 브랜드 '리안', 영국 카시트 '조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뉴나' 등을 선보인다.
유모차 전문 브랜드 리안은 이번 박람회에서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리안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솔로(Solo)'를 비롯해 스핀LX 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카시트 '스핀 인펀트'를 선보인다.
리안 제품 구매시 풋머프와 이너시트, 캐리콧 커버, 방풍커버, 바퀴커버, 오가닉팩토리 목쿠션 등 사은품 6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영국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대 38%의 할인판매한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 가능한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LX' 카시트를 비롯해 '스테이지스' 아이소픽스형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는 2018년부터 시행되는 유럽의 안전기준인 아이사이즈(i-size)를 통과한 '아이앵커'도 함께 판매한다. 조이 카시트 구매시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프리미엄 유아 바운서 '리프)'와 육아 예능 단골 출현 상품 아기 식탁의자 '째즈(ZAAZ)',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와 절충형 유모차 '페프럭스' 등을 선보인다.
한편, '제9회 서울 베이비키즈페어'에서 리안과 조이는 양재동 aT센터의 제2전시장 E-03 부스에서, 뉴나는 제1전시장 C-02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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