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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이란 "우리는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5 13:42

수정 2016.03.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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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점가에서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5주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움받을 용기'는 '알프레드 아들러'라는 심리학자의 이론을 다룬 책이다.

남의 기준이나 평가에 연연할 것 없이 우리는 존재 자체로 소중하니 평범한 나를 인정하고, 매 순간을 진지하게 살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들러의 심리학이란 무엇일까. 아들러 심리학은 '개인심리학'이라고도 불린다.


아들러 심리학이란 오스트리아 출신 정신과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아들러가 주창한 성격·정신병리·심리치료 등의 이론과 방법론을 다룬 심리학으로 아들러는 성격발달과 과정에서 개인성격의 통일과 통일하는 양식, 열등감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들러는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시달리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고자 하기 때문이며, 상처받지 않을 권리를 위해선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봤다.


또한 심리적 특징의 개인차의 본질과 기원에 관심을 둔 차이심리학(differential psychology)과 같은 말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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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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