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티노 / 스타일뉴스 |
발렌티노는 지난 3월 10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5~16 가을/겨울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배우 한예슬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데이빗 호크니 뮤즈인 에밀리 루이 플뢰게와 셀리아 버트웰로부터 영감받아 독립적인 여성과 절제된 관능미를 표현했다. 한예슬은 초승달과 별이 디자인된 코스모 모티브 2015년 프리폴 컬렉션 미니드레스를 선택했다. 빛나는 드레스와 함께 아름다운 외모로 전세계 포토그래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컬렉션이 끝난 후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춀리를 만나 프레타포르테 2015~16 가을/겨울 컬렉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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