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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꽃축제, 페막에 이어..‘구례산수유꽃+원동매화’까지 개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1 10:15

수정 2015.03.21 10:15

광양매화꽃축제, 페막에 이어..‘구례산수유꽃+원동매화’까지 개막

광양매화꽃축제봄을 맞아 광양매화꽃축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14일 개막한 광양매화꽃축제(광양매화축제)는 22일 폐막한다. 하지만 21일 구례 산수유꽃축제가 개막해 봄나들이객들을 유혹한다.이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전라남도 전역에서는 봄꽃 축제가 펼쳐진다. 4월에는 목포 꽃피는 유달산 축제와 신안 튤립축제 등 다채로운 봄꽃 축제가 이어진다.
또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영암 왕인문화축제, 고흥 우주항공축제 등 지역축제도 펼쳐진다.이에 이재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남도의 봄꽃 축제장에서 해소하길 바란다"며 "순환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관광지 해설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열리는 원동매화꽃축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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