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색'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현아. 타고난 끼로 무대를 삼켜버리는 카리스마를 지녔다. 최근 신곡 '미쳐'로 컴백한 포미닛은 '진절머리 댄스'로 진정한 스웨거(Swagger)의 면모를 보여 화제다.
현아는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복싱 팬츠와 탄탄한 복근을 강조하는 톱을 매치해 스포티한 섹시함을 선보였다.
평소 현아는 나이 또래 다운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빨개요'의 현아답게 빨간색에 대한 애정이 인스타그램 곳곳에서 묻어난다.
▲ 현아 인스타그램 / 스타일뉴스 |
#반전 매력, 현아
연습실에서는 '아디다스', '나이키', '스투시' 등 춤추기 편안한 복장을 즐겨 입음. 무대 위 위풍당당 그녀지만 아직까지는 심슨을 좋아하는 귀여운 취향을 가진 20대 소녀.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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