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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약 '둘코락스-에스', 신규 TV 광고 한국에서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4 09:43

수정 2015.03.24 09:43

변비약 '둘코락스-에스', 신규 TV 광고 한국에서 론칭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 새로운 컨셉의 TV 광고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TV 광고는 한국인 모델을 발탁, 컨셉 기획 및 촬영까지 한국의 주도하에 본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광고는 올해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으로 2016,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새로운 둘코락스-에스의 광고 메시지는 '밤 사이 달라진 나, 가벼운 아침을 위해'. 과일이나 야채로 해결하기 힘든 변비를 복용 후 약 8시간 후에 배변 효과가 나타나는 둘코락스ⓡ-에스로 해결하자는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옮기기 힘든 거대한 과일 바구니를 통해 식습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변비의 괴로움을, 화사한 색감의 영상으로 둘코락스ⓡ-에스와 함께 맞이한 아침의 상쾌함을 대비적으로 경쾌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마케팅부 원희주 담당자는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콘티와 광고 메시지로 미국까지 진출했던 이전 TV 광고 성공의 명성을 이어받아 한국의 주도하에 아시아 7개국 용으로 제작된 새로운 둘코락스 광고로 변비시장의 한류 돌풍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2015년 둘코락스-에스는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으로 변비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와 진실을 해소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둘코락스-에스는 세계 판매 1위, 국내 판매 1위의 효과적인 변비 치료제다.
대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비사코딜'과 대변연화제 '도큐세이트 나트륨'의 복합제제로, 복용 후 8시간 뒤 배변 효과가 나타나도록 설계되어 배변 시간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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