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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알렉산더 왕', 브랜드 최초 데님 컬렉션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4 13:08

수정 2015.03.24 13:08

신세계인터내셔날 '알렉산더 왕', 브랜드 최초 데님 컬렉션 론칭

미국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이 데님 컬렉션 '데님 x 알렉산더 왕(Denim x Alexander Wang)'을 론칭한다.

그 동안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혁신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던 알렉산더 왕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님 라인이다.

'데님 x 알렉산더 왕'은 알렉산더 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컬렉션으로 현대인들이 즐겨 입는 데님을 발전시키고 새롭게 재해석했다.
알렉산더 왕은 워싱 기술과 함께 그라인딩 기술을 사용해 진짜 착용해서 생긴 것 같은 접히고 주름 잡힌 라인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만들어 냈다.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에 따라 슬림(Slim) 핏의 WANG 001, 릴렉스드(Relaxed) 핏의 WANG 002, 보이 핏(Boy fit)의 WANG 003으로 나뉘며, 각 스타일마다 3가지 워싱으로 총 9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의 '데님 x 알렉산더 왕' 컬렉션은 4월 중순부터 청담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등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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