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방은 경영에 바쁜 CEO 및 임원들이 모든 의사결정의 나침반이 되는 경제 흐름을 수학할 수 있도록 20명 정원의 소규모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허공에 맴도는 지식이 아닌, 경영 전반에 접목시킬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환율과 기업의 환 위험 관리', '진보와 보수의 원리', '부동산과 저 출산, 고령화의 영향', '세계경기와 우리나라 수출입 동향'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태윤 연세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 위원, 선대인 경제연구소소장, 전성철 IGM 회장, 이계평 IGM 교수 등이 교수진으로 참가한다.
경제 공부방은 오는 4월 29일까지 6주간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IGM 홈페이지(http://www.ig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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