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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알짜 주거지 ‘서창2지구’에 e편한세상이 온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6 11:08

수정 2015.03.26 11:08

▶ 서창2지구 첫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서창’ 835가구 4월 분양

대림산업이 인천 서부권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는 ‘서창2지구’에서 오는 4월 신규 분양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창2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편의시설, 편리한 교통 등을 갖춰 인천 알짜 택지지구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 남동구 서창동, 논현동 일대 약 210만㎡ 부지에 1만4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서창2지구는 지구 면적의 50% 이상이 그린벨트 해제지역인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지구 남쪽으로 약 156만㎡ 규모의 소래습지생태공원이 위치하고 장아산 근린공원(약 34만㎡), 장수천, 인천대공원 등 풍부한 주변 녹지를 갖췄다.

지구 주변으로는 남동인더스파크, 시화․반월지구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배후 주거수요가 풍부하며 쇼핑, 의료,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구월․논현지구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광역 교통망으로는 서울 서부권(구로․관악․금천구) 및 부천․광명․시흥․안산 등으로 연결되는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올해 국도 42호선 연결도로와 소래로 개통이 예정돼 있고, 2017년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IC 연결도로가 개통될 계획이다.

서창2지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향후 신규 공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서창2지구에서 첫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대림산업이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서창2지구 10블록)에서 지상 25층 8개동, 총 835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서창’을 4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이뤄졌으며, 타입별로는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가 공급된다. 중심상업지구와 장아산 근린공원, 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e편한세상 서창’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대림산업이 설계, 분양, 시공, 사후관리 등을 맡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LH 주도의 공공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대형 건설사 브랜드 고유의 기술과 노하우가 반영되고 가격경쟁력까지 겸비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기본적인 청약자격은 일반공급 기준으로 입자주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서창’은 브랜드 아파트답게 특화 설계기술이 도입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가 적용되어 결로 발생을 혁신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인 혁신 설계 기술이 적용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내 100% 지하주차장과 기존 아파트(2.3m)보다 10cm 더 넓은 2.4m(전체 주차공간의 82%) 광폭 주차공간이 마련되고 일반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높은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의 첨단‧보안시스템이 설치된다.

4월 중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서창’은 사업지 인근에 현장 홍보관(인천 남동구 서창동 104-24번지)을 마련하고 사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분양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수인선 인천 논현역 1번 출구)에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 032-468-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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