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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GSM아레나, 삼모바일 등은 "갤럭시 S6 엣지를 혹시 떨어트리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면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갤럭시s6 엣지 드랍테스트'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낙하 실험을 하기 전 정상 작동하는 갤럭시 S6 엣지의 화면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갤럭시S6 엣지를 3번 정도 아래로 던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무실로 보이는 바닥에 화면 부분이 세게 부딪혔지만 액정이나 기능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보여준다.
특히 측면의 엣지 부분도 별다른 손상은 없었다.
GSM아레나는 이번 실험 영상이 삼성전자가 사용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4 패널에 대한 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갤럭시S6 엣지 옆면이 유지됐다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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