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20년만에 꽃피운 동대문구청 '행운목' 기대도 만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6 15:13

수정 2015.04.06 15:13

서울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 4층 건축과 사무실에 행운목이 꽃을 활짝 피운 채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년 이상 정성스럽게 키운 행운목에서 피운 꽃을 보면서 동대문구청 직원들은 "수 십 년을 키워도 보기 힘들다는 행운목의 꽃을 보니 2015년에는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보통 키가 6m까지 자라는 행운목은 줄기 끝 꽃 이삭에 6개의 작은 꽃이 달리며, 행운목 꽃은 키우는 사람에 따라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렵다고 전해진다.
서울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 4층 건축과 사무실에 행운목이 꽃을 활짝 피운 채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년 이상 정성스럽게 키운 행운목에서 피운 꽃을 보면서 동대문구청 직원들은 "수 십 년을 키워도 보기 힘들다는 행운목의 꽃을 보니 2015년에는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보통 키가 6m까지 자라는 행운목은 줄기 끝 꽃 이삭에 6개의 작은 꽃이 달리며, 행운목 꽃은 키우는 사람에 따라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렵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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