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는 컴퍼니 빌더의 역할과 순수 투자 서비스를 기능적으로 분리하게 됐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2012년 2월 설립 이후 플라이앤컴퍼니, 스트라입스, 패스트캠퍼스, 헬로네이처, 패스트파이브를 공동 설립해 현재 총 5곳 파트너사가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향후 투자 관련 업무 전반을 이번에 설립되는 패스트인베스트먼트에 일임한다. 신설되는 패스트인베스트먼트의 총괄 업무는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스톤브릿지캐피탈에서 투자심사역, 와이디온라인에서 경영기획팀장으로 재직했던 김대일 이사가 담당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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