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설계는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설계사인 정림건축이 맡고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알토란과 정림건축은 대전의 ‘관저동 마치’ 상가에서 다소 어려웠던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홍보했던 조감도와 모형도 그대로 변함없이 설계됐다. 그 결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는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으며 성공시켰다.
또한 라베니체마치에비뉴는 “금리인하가 더해지고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이 1차분보다 더 중심인 핵심위치에 입지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큰 것”이라며 “이에 더해 수요자들이 수변 상업공간에 대한 기대감으로 1차분에 이어 2, 3차분도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분양에 따른 수익을 줄이고 투자자와 임차인을 위해 아끼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있다. 공사를 끝마치고 상가분양의 계약이 완료가 된 후에도 매출액의 10%는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재투자를 한다. 또한, 투자자와 임차인들을 위해 일 년 동안 이벤트를 열기도 하며, 상권 형성을 위해 추가 공사를 하기도 한다.
실제로 현재 분양하고 있는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경우 1차분은 물론 현재 분양중인 2,3차에 렌트프리제를 도입해 임차인의 부담을 줄여줬다. 렌트프리(Rent Free)란 시행사가 직접 1년간 무상임대로 지원하는 것으로 임차인들의 리스크를 낮추고 상권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시행사의 배려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계획해 왔던 설계를 변경하는 것은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며 “이익을 줄이더라도 투자자, 임차인은 물론 이 상업시설을 이용할 고객들까지 생각해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지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3,000㎡ 면적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BL블록, 3차는 C4-7BL에 위치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1차는 올해 11월경 준공예정이며, 2차∙3차 입점은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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