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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후보등록 오늘 마감…첫날 경쟁률 4.3대1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10 10:00

수정 2015.04.10 10:00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대한 이틀간의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이 10일 마감된다.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9일 하루 총 17명의 후보자가 등록, 4.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선관위가 밝혔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 중원 등 국회의원 4개 선거구와 전국의 8개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열린다.

광역의원 선거는 강원 양구군 1곳에서 치러지고, 기초의원 선거는 서울 성북구아, 인천 강화군나, 경기 광명시라, 경기 평택시다, 경기 의왕시가, 전남 곡성군가, 경북 고령군가 선거구 등 7곳에서 치러진다.


등록을 마친 여야 후보들은 오는 16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해 선거 당일 자정까지 13일간 선거전을 벌이게 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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