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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감독, 대한민국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0 13:15

수정 2015.04.20 13:15

현정화감독(Let'sRun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대한민국 생활체육활성화에 나섰다.


전국의 2100만의 생활체육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 전문 앱을 개발 중인 생활체육 플랫폼 스타트업기업 ‘위드플레이어(대표 장문정)’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16일, 현정화감독은 “현재 우리나라가 국제대회를 통해 스포츠강국으로 자리 잡았지만 생활스포츠산업은 아직 걸음마수준으로 생활체육 인구 수에 비해 생활체육인이 모두 모이는 시장이 존재하지 않아 생활스포츠 발전에 고민“이라며 ”청년기업인 위드플레이어가 우리나라 생활스포츠 활성화의 촉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

”고 함께하는 이유를 말했다.


위드플레이어는 청년창업기업으로 올해 2월부터 생활스포츠 통합 플랫폼 개발을 시작하여 올 6월 앱을 런칭 및 보급 할 예정이다.


장문정 위드플레이어 대표는 “생활스포츠 전문 SNS로 소셜네트워크 기능과 더불어 생활스포츠 통합 플랫폼 시장형성을 통해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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