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세먼지퇴치법, 청소기+신문지만 있으면 해결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0 16:19

수정 2016.03.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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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사는 30세 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1~2명은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때문에 기대수명보다 일찍 숨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미세먼지퇴치법에 관심이 높다.

20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초미세먼지의 문제점과 초미세먼지 퇴치법에 대해 소개됐다.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는 "초미세먼지 입자 크기가 2.5㎛ 이하의 아주 작은 입자라서 폐포 깊숙이 침투해서 누적 될 수 있다"며 "특히 천식이나 후두염,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외에도 뇌혈관 질환이나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청소기와 신문지 하나로 간단히 미세먼지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방충망 뒤편에 신문지를 대고 청소기로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면 된다. 또한 청소기와 빨대를 활용하여 공기청정기의 깊은 곳 청소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 SBS 좋은아침에서는 집안의 공기를 정화 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론 공기청정기가 가장효과 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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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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